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찬카(레인보우 식스 시즈) (문단 편집) == 배경 == [youtube(Ral8sAUNMsM)] >'''Весомый аргумент готов.''' >'''진지한 대화를 나눌 시간이다.''' || '''배경''' ||“그들은 내가 죽었다고 말한다. 틀렸다. 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세나비예프 가문의 여러 남성은 적군파에서 복무했습니다. 18세가 되던 해에 세나비예프는 소비에트 연방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작전을 종결할 때 군에 징집되었습니다. 징집 기간이 끝나 해산을 명 받았을 때 세나비예프는 직업 군인이 되기로 했습니다. 그는 레슬링 리그에서 활동하며 어마어마한 체격과 경기 전략으로 표창을 따냈습니다. 세나비예프의 훈련은 중포를 비롯한 방어 및 돌파 전술에 초첨을 맞췄고, 이곳에 있는 동안 무기 부서에서 정밀 공구 및 금형 기계 기술자의 도제로 지냈습니다. 세나비예프는 러시아 해군으로 이전을 요청했으나 기밀로 분류된 이유에 의해 연방군에 남았습니다.|| || '''심리학 프로필'''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다. 전문 대원 알렉산드르 "타찬카" 세나비예프의 원래 파일은 이 한 마디 외엔 별 정보가 없었다. 그래서 그의 배경을 재평가하기 전에 면담을 진행하며 현장 보고서를 더 깊이 살피고 훈련에 임하는 그를 지켜보고 싶었다. 세나비예프는 떠들썩한 유머 감각과 호탕한 웃음소리를 지녔다. 상당히 직설적일 때도 있지만, 불쾌하게 만들려는 의도는 없다. 난 개인적으로 이렇게 명쾌한 사람을 좋아한다. [...] 그는 팀에 헌신적이며 작전 중 집중력과 침착함을 잃지 않는다. 그렇긴 하지만, 불만스러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를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전문 대원 부대가 따로 있을 정도지만, 세나비예프는 극대화할 방법을 아직 모를 뿐인 잠재력이 자신에게 있다고 믿는다. 그의 굉장한 힘이 되고 싶다는 갈망이 명확히 보였기에, 난 접근 방법을 달리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세나비예프가 팀을 자세히 연구한다면 전략의 빈틈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위치를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 세나비예프의 여동생은 의사이며 면담이 채 시작되기도 전에 그는 의사 가운을 입은 여동생과 조카, 그리고 자신의 아이들 사진을 보여주었다. [...] 그는 여동생과 함께 가진 게 얼마 없는 엄격한 가정에서 자라났다. 그래서 세나비예프는 삶을 즐기려 최선을 다한다. 이 둘은 자식들이 사랑받고 웃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행동한다. 동시에 그는 물질적인 물건을 구매하거나 모으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이를 자식에게 강조한다.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부분적으로 이혼 탓인지 의심된다. [...] 비록 세나비예프가 조국에 헌신하고 애국심으로 도달한 자신의 삶을 감사히 여기지만, 자신의 아들과 조카가 군에서 출세하지 않기를 단호히 바랬다. “의무를 마치고 나서” 그는 이렇게 말문을 열어 “다른 분야에서 쓸모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나비예프가 가족과 친구에게 바라는 점은 각자 자신이 쓸모 있다고 생각하는 역할을 찾는 것이다. 그 자신도 이에 대한 답을 찾는 것 같다. 레인보우는 팀으로서 그를 인도할 책임이 있다. -- 레인보우 국장, 하리시바 "해리" 팬디 박사|| || '''훈련''' ||[[소련군|소비에트 군대]] 러시아 육군|| || '''관련 경험'''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아프가니스탄 소비에트 전쟁]] 제1차 체첸 전쟁 제2차 체첸 전쟁 [[고스트 리콘|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 || '''특이사항''' ||{{{#!folding [ 리워크 전 펼치기 · 접기 ] 도구: 탑승형 LMG - RP-46 데그챠레프 경기관총 대원: 전문 대원 알렉산드르 "타찬카" 세나비예프 평가 담당: 연구 개발 본부장, [[미라(레인보우 식스 시즈)|엘레나 "미라" 알바레즈]] 박사 어제의 내 하루는 10,000피트 상공에서 떨어진 다음 화물 배달 트럭에 매달려 이 곳까지 질질 끌고 온 듯한 항공 운반 케이스를 건네받으며 시작되었다. 그 안에는 케이스만큼 전투의 흔적이 새겨진 LMG가 들어 있었다. 타찬카, 즉 전문 대원 알렉산드르 세나비예프와 확인하기도 전에 난 케이스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 상태였음을 알 수 있었다. 타찬카는 그 누구라도 ‘자신의 장난감에 손대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 평가가 팀 운영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었다. LMG에는 이미 수많은 개조 작업이 적용되어 있었다. 대부분 세나비예프의 솜씨였고 새 무기 범주를 만들어야 할 수준이었다. 몇 가지 프로토타입 옵션을 시험하는 과정에 이르렀다. 그리고 타찬카가 허락하도록 내가 그를 설득할 수 있다면 여기서 LMG에 적용할 수 있는 조정안의 목록을 첨부했다. -- 연구 개발 본부장, 엘레나 "미라" 알바레즈 박사 }}} {{{#!folding [ 리워크 후 펼치기 · 접기 ] 장비: Shumikha 유탄 발사기 대원: 전문 대원 알렉산드르 "타찬카" 세나비예프 평가 담당: 연구 개발 본부장, [[미라(레인보우 식스 시즈)|엘레나 "미라" 알바레즈]] 박사 타찬카(전문 대원 알렉산드르 세나비예프)가 새 장난감을 점검 차 가져왔을 때 놀랐다. 타찬카가 탑승형 경기관총에 가진 애정을 고려하면, 수 년 동안 훼손됐다 할지라도 타찬카는 저 물건을 무덤까지 가져갈 것이라 생각했다. 타찬카는 그 무기를 어떻게 처리할지 말하지 않지만, 집에 전시한다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Shumikha를 임무에 대동하면 짐이 가벼워질 것이라는 점이다. 테스트 후, 타찬카는 유탄 발사기가 여타 무기들과 똑같은 양의 피해를 입히는 것을 확인했다. 난 특히 유탄의 '반동' 효과에 관심이 있다. 유탄은 타찬카의 유머 감각처럼 밋밋하게 착지하지만, 도화선이 다 타면 해당 구역에 불길이 솟아오른다. 즉각 배치와 화력에 익숙한 대원인지라 타이밍을 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물론 타찬카라면 분명 그 과정을 즐길 것이다. -- 연구 개발 본부장, 엘레나 "미라" 알바레즈 박사 }}}|| 성우는 아나톨리 지노비에프(Anatoly Zinoviev)(2015~2020), Vlad Stokanic(2020~). 리워크로 인해 성우가 변경되었다. 소개 영상에서 배경음악으로 [[칼린카]]가 흐르며 타찬카가 신나게 총을 난사한 뒤 흡족한 듯이 고개를 한 번 끄덕이고 끝난다. 제로와 다른 최고참 대원들을 제외하면 워든과 동갑으로 상당한 고령이다. >Goddamn, Hoss! Where'd you dig that relic up? >주방위군 : 세상에, 이봐! [[DP-28|그런 유물]]은 어디서 발굴해 왔나? > >'''From under a lot of dead bodies. They all looked surprised.''' >타찬카 : '''수많은 시체 더미 아래에서 파왔지. (써마이트를 보며)다들 놀란 모양인데.''' > >Same joke every goddamn time. >써마이트 : 맨날 똑같은 놈의 농담이구만. 아웃브레이크 컷신에서 헬멧을 벗은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같은 트레일러에서 맨얼굴을 드러낸 애쉬와 써마이트랑 다르게 위장 무늬 [[발라클라바]]를 써서 맨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첫 등장은 [[DP-28]]을 어깨에 메고 근엄하게 등장. 미군 주방위군 부대원이 그런 유물은 어디서 났냐고 물어보자 '''시체 더미에서 얻어왔지'''라고 껄껄 웃으며 받아쳐준다. 여기에 매번 그런 똑같은 농담이 질리지도 않냐며 질색하는 써마이트는 덤. 이후 써마이트와 몇 마디 주고받으면서 애쉬의 브리핑 장소로 들어온다. 이후 휴대폰으로 이베이에서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기관총의 원형인 DP-28부터 [[SG-43]], [[PPSh-41]] 기관단총, [[나강 M1895]]같은 2차 대전 시기의 소련군 화기들을 둘러보며 건성으로 브리핑을 듣다가, [[https://youtu.be/GydvXRFfWzU?t=418|"타느님" 소리까지 들어가며]][* 7:00초에 애쉬가 "Your Highness."라고 한다. 굳이 해석하자면 전하. 폐하 정도.] 애쉬가 사건의 원인인 소련제 우주 캡슐을 알려주자 자기가 러시아인이니 당연히 이런 소련의 비밀들을 알 거라고 생각했냐고 태클을 걸고 이에 애쉬는 정치적인 문제로 불거지기 전에 알려주고 싶었다고 대답하고 최초 발견자의 집 수색을 브리핑한다. 타찬카의 기관총은 자신이 가장 아끼는 물건이며, 원본의 부품을 최대한 찾아 다시 복원한 것이라고 한다. 현대전에서 왜 뜬금없이 2차대전 총기가 나오냐면, 타찬카는 현대의 실험적인 무기보다는 [[장수만세|실전으로 성능이 입증된]] 구시대의 무기를 좋아하기 때문. 그래서 유비소프트에서 밀리터리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도 어필하기 위해 약간 무리해 [[칼라시니코프 경기관총|RPK]]나 [[칼라시니코프 기관총|PKM]]을 두고도 옛날 느낌 팍팍 나는 [[DP-28]]을 등장시켰다. 타찬카의 오리지널 애정도 대단한 게 사용 총기가 오리지널 DP-28도 아닌 개량형인 RP-46로 탄띠 사용이 가능한데 굳이 [[탄창#s-5.1.6|원반형 탄창]]을 고집하고 있다.[* 게임상 모델은 47발 원반형 탄창으로 되어있다. 전차/항공기용 DT에 장착되는 60발 탄창이 존재하지만 이는 2배 정도 더 두껍게 생겼다.] 아마 주위 사람들이 보고 놀라는 반응을 꽤나 즐기는 모양이다. 거기다가 거치대에 달린 탄창 보관통은 실제로 존재하는 DP-28 탄창 보관통이다. 실제로 과거 러시아에 [[타찬카]]라는 보병 지원 마차병이 있었는데 마차에 저런 기관총을 달고 사용된 이력이 있다. 프로필이 개편되면서 추가적인 설정이 생겼다. 그 중에는 의외로 혼자 살 것 같았던 타찬카가 아이가 이미 '''둘'''이나 있는 기혼자였던 것.[* 내용상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주면서 키우지만, 물질적인 것에만 매달리지 말 것을 교육한다."''' 라고 하는데, 해리의 후첨에 의하면 '''"이혼이 그 원인으로 추정된다."''' 라고 적혀있다. 이를 통해 결혼은 했지만, 군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가정에 대해 소홀히 하다 이혼으로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이 있어 놀라는 사람이 있다. 또한 타찬카 리워크에 대해서 정확한 내용은 나와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타찬카는 죽이지 않는 방향으로 리워크가 예정되어 있는 것인지, 개발국장인 미라가 장비에 대해서 놀라거나 신기해하면서도, LMG에 대한 한계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토타입 개조사항을 목록으로 정리하여 타찬카에게 건내었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핀카]]와 술친구이며 썸도 탄다고 한다. --나이 차이가 아빠와 딸급인데-- 2021년 2월 9일, Road to S.I 2021의 5번째 매치 영상[* 음성으로만 나온다.]에서는 카피탕 팀으로 등장해서 1:3의 불리한 상황에 슈미카 유탄 발사기로 애쉬 팀의 애쉬, 도깨비, 칼리를 역으로 몰아붙였지만 칼리가 설치한 클레이모어에 리타이어 당한다. 압권인 건 타찬카가 유탄 발사기를 무지 좋아라 하면서 난사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